한글 줄간격 조절|공문서 160% 정확히 맞추는 법

2026-10-30 업데이트 · 편집부 · 읽는 시간 약 2분

한글 문서가 답답해 보이는 가장 큰 이유가 줄 간격입니다. 기본값이 160%인데, 어디서 가져온 문서는 100%나 130%로 돼 있어 빽빽합니다.

조절하는 방법

블록을 잡고 Alt+T를 누릅니다. 문단 모양 창의 ‘줄 간격’ 항목입니다.

문서 전체를 바꾸려면 Ctrl+A로 전체를 잡고 하세요.

서식 도구 상자(화면 위쪽 줄)에도 줄간격 입력칸이 있습니다. 숫자만 바꾸면 바로 적용됩니다.

단축키로 빠르게

단축키동작
Alt+Shift+Z줄 간격 넓게
Alt+Shift+A줄 간격 좁게

누를 때마다 조금씩 바뀝니다. 눈으로 보며 맞출 때 편합니다.

네 가지 기준의 차이

Alt+T 창의 줄 간격에는 네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값을 넣어도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옵니다.

기준뜻쓰는 곳
글자에 따라 (%)글자 크기의 몇 %로 띄움거의 모든 문서. 기본값
고정값글자 크기와 무관하게 정해진 높이줄 위치를 칸에 딱 맞춰야 할 때
여백만 지정줄 사이에 정해진 여백만 추가드물게
최소최소 높이를 보장글자 크기가 섞여 있을 때

퍼센트(%)를 쓰세요. 고정값으로 두면 글자 크기를 키울 때 글자가 윗줄에 가려 잘립니다. 글자가 겹쳐 보이는 문제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한글 글자 겹침 해결에서 다룹니다.

이 글과 같이 보는 글

아래 글들이 이 주제의 빠진 조각을 채워줍니다.

기준값

문서줄 간격
공문서160%
보고서160~180%
논문200% (기관 기준 확인)
표 안130~150%

받은 양식이 있으면 거기 값을 그대로 쓰세요. 기관마다 다릅니다. 공문서 작성 지침에 줄 간격이 명시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단 사이를 띄우기

줄 간격을 넓혀도 문단과 문단 사이가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줄 간격은 같은 문단 안의 줄 사이만 조절합니다.

문단 사이를 띄우려면 Alt+T 창의 ‘문단 위·아래 간격’을 쓰세요.

항목효과
문단 위이 문단 앞에 공간을 둠
문단 아래이 문단 뒤에 공간을 둠

보통 문단 아래에 5~10pt 정도 주면 읽기 편해집니다.

스타일로 묶어 두기

같은 설정을 매번 지정하는 건 번거롭습니다. 줄 간격과 문단 간격을 정했다면 그 문단에서 F6 → 추가로 스타일로 등록하세요.

이후 그 스타일을 적용한 모든 문단이 같은 간격을 씁니다. 나중에 “줄 간격을 180%로 바꿔라”는 요청이 와도 스타일 하나만 고치면 끝납니다.

안 바뀔 때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줄 간격을 줄였는데 글자가 잘립니다.
고정값으로 설정돼 있고 값이 글자 크기보다 작은 것입니다. ‘글자에 따라(%)’로 바꾸세요.
표 안 줄 간격만 따로 줄이고 싶습니다.
F5로 셀을 블록으로 잡고 Alt+T에서 조절하면 그 셀만 바뀝니다.
160%가 몇 pt인가요?
글자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10pt 글자라면 16pt 정도 높이입니다.
문서 전체를 한 번에 바꾸려면요?
Ctrl+A로 전체를 잡고 Alt+T에서 지정하세요. 다만 표 안은 따로 해야 합니다.
워드와 값이 다르게 보입니다.
워드는 줄 간격을 ‘배수’로, 한글은 ‘%’로 씁니다. 워드 1.5배가 한글 150%에 가깝습니다.

다음으로 읽어볼 글

읽던 맥락을 이어서 볼 수 있게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