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 DOCX 변환|한글 파일을 워드로 바꾸는 법
한글 파일을 해외 기관이나 워드만 쓰는 상대에게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논문 투고나 해외 제출 서류가 대표적입니다.
한글이 있을 때 (가장 쉬움)
- 한글에서 파일을 엽니다
Alt+V(다른 이름으로 저장)- 파일 형식에서
MS Word 문서 (*.docx)선택 - 저장
버전에 따라 .doc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받는 쪽이 최신 워드를 쓴다면 .docx가 낫습니다.
한글이 없을 때
이 경우가 어렵습니다. 선택지를 솔직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이것부터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 방법 | 현실 |
|---|---|
| 보낸 사람에게 요청 | 가장 빠르고 확실합니다. 먼저 이걸 시도하세요 |
| 한컴오피스 뷰어 | 무료지만 보기와 인쇄만 됩니다. 변환은 안 됩니다 |
| 한컴오피스 체험판 | 기간 제한이 있지만 변환은 됩니다 |
| 한컴의 온라인 서비스 | 제공 범위와 무료 여부가 바뀝니다. 한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 온라인 변환 사이트 | 아래 주의사항을 읽어 주세요 |
온라인 변환 사이트를 쓸 때
문서를 남의 서버에 올리는 일입니다. 아래 경우에는 쓰지 마세요.
체크리스트
내용이 공개돼도 상관없는 문서(예: 공개된 공고문)라면 써도 됩니다. 그 경우에도 변환 후 그 사이트에서 파일을 삭제하고, 되도록 널리 알려진 서비스를 쓰세요.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라면 번거로워도 한글이 깔린 컴퓨터를 찾는 편이 맞습니다. 공공도서관이나 주민센터 민원실 컴퓨터에 한글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과 같이 보는 글
아래 글들이 이 주제의 빠진 조각을 채워줍니다.
변환 후 꼭 확인할 것
변환은 성공해도 모양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를 순서대로 보세요.
| 확인할 것 | 자주 틀어지는 이유 |
|---|---|
| 표 | 셀 너비와 병합이 어긋납니다. 가장 흔합니다 |
| 쪽번호 | 한글의 쪽번호 방식이 워드와 달라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뀝니다 |
| 글꼴 | 한컴 전용 글꼴(함초롬 등)이 워드에 없어 바뀝니다 |
| 장수 | 글꼴이 바뀌면 줄이 밀려 총 장수가 달라집니다 |
| 목차 | 자동 목차의 연결이 끊어집니다. 워드에서 다시 만드는 편이 깔끔합니다 |
| 각주 | 번호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글꼴을 먼저 바꿔 두면 틀어짐이 줄어듭니다. 한글에서 변환하기 전에 Ctrl+A로 전체를 잡고 맑은 고딕이나 바탕 같은 범용 글꼴로 통일해 보세요. 워드에도 있는 글꼴이라 모양이 유지됩니다.
변환 말고 다른 길
| 상황 | 더 나은 방법 |
|---|---|
| 상대가 읽기만 하면 된다 | PDF로 보내기 — 모양이 안 틀어집니다 (한글 PDF 저장) |
| 상대가 고쳐야 한다 | docx 변환 후 모양 확인 |
| 표만 쓰면 된다 | 표를 엑셀로 옮기기 |
| 글만 쓰면 된다 | 글자만 복사해 워드에 Ctrl+Alt+V로 붙이고 워드에서 서식 작업 |
마지막 방법이 의외로 깔끔합니다. 자동 변환이 만들어 내는 어긋난 서식을 치우는 것보다, 빈 워드 문서에 글만 붙이고 처음부터 서식을 입히는 게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 방향 — DOCX를 한글로
한글에서 워드 파일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파일 → 불러오기(Alt+O)에서 .docx를 고르면 됩니다.
이쪽도 표와 글꼴이 틀어집니다. 공공기관에 제출할 문서라면 변환본을 그대로 쓰지 말고 표를 한글에서 다시 만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변환했는데 표가 종이 밖으로 나갑니다.
쪽번호가 사라졌습니다.
.doc과 .docx 중 뭘 골라야 하나요?
.docx입니다. 특별히 요청받지 않았다면 .docx로 보내세요.한컴오피스 뷰어로 변환이 되나요?
변환 후 한글 원본은 지워도 되나요?
다음으로 읽어볼 글
읽던 맥락을 이어서 볼 수 있게 골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