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파일 용량 줄이기|그림부터 손대는 게 맞습니다
글만 가득한 한글 문서는 용량이 몇백 KB입니다. 파일이 10MB를 넘는다면 그림이나 개체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원인을 확인
문서를 열고 그림이 몇 개 있는지 보세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캡처 이미지가 몇 장만 들어가도 용량이 훌쩍 뜁니다.
| 들어간 것 | 대략 용량 |
|---|---|
| 글자 1만 자 | 100KB 미만 |
| 스마트폰 사진 1장 | 3~8MB |
| 화면 캡처 1장 | 100KB~1MB |
| 스캔한 문서 1장 | 1~5MB |
사진 다섯 장이면 그것만으로 20MB가 넘습니다.
1. 다시 저장해 보기 (가장 쉬움)
먼저 이걸 해 보세요. 손해가 없습니다.
이것부터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Alt+V(다른 이름으로 저장)- 새 이름으로 저장
- 원본과 용량을 비교
문서를 오래 고치다 보면 편집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가 파일에 남습니다. 새로 저장하면 정리되어 용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십 퍼센트가 줄 때도 있고, 전혀 안 줄 때도 있습니다.
2. 그림을 줄여서 다시 넣기 (가장 효과적)
여기가 핵심입니다. 한글에서 그림을 작게 끌어 줄여도 파일 안에는 원본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화면에만 작게 보이는 것입니다.
제대로 줄이려면 그림을 밖에서 줄인 뒤 다시 넣어야 합니다.
- 그림판이나 사진 앱으로 그림을 엽니다
- 크기를 가로 1000픽셀 정도로 줄입니다 (A4에 넣을 그림이면 충분)
- JPG로 저장합니다
- 한글에서 원래 그림을 지우고
Ctrl+N,I로 줄인 그림을 넣습니다
번거롭지만 효과가 가장 큽니다. 8MB짜리 사진이 300KB 정도로 줄어듭니다.
이 글과 같이 보는 글
아래 글들이 이 주제의 빠진 조각을 채워줍니다.
3. 그림을 문서에 포함하지 않기
그림을 넣을 때(Ctrl+N,I) 창 아래에 ‘문서에 포함’ 체크가 있습니다.
| 설정 | 결과 |
|---|---|
| 체크 (기본) | 그림이 파일 안에 저장됨. 용량 큼, 어디서나 보임 |
| 체크 해제 | 그림 파일 위치만 저장됨. 용량 작음, 파일을 옮기면 그림이 사라짐 |
용량은 확실히 줄지만 위험합니다. 문서를 남에게 보내거나 다른 컴퓨터로 옮기면 그림이 빈 네모로 나옵니다. 내 컴퓨터에서만 볼 문서에만 쓰세요.
4. 쓸데없는 것 정리
체크리스트
마지막 방법이 의외로 잘 통합니다. 새 문서(Alt+N)를 만들고 본문을 복사해 붙여 넣으면 군더더기가 떨어져 나갑니다. 다만 쪽번호·머리말 설정은 다시 해야 합니다.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여전히 클 때
용량을 줄이는 것보다 다른 형태로 보내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 방법 | 장점 |
|---|---|
| PDF로 변환해 보내기 | 용량이 줄고 어디서나 열림 |
| ZIP으로 압축 | 그림이 많으면 효과는 작지만 여러 파일을 묶을 수 있음 |
| 클라우드 링크 공유 | 용량 제한 없음. 받는 사람이 링크로 내려받음 |
PDF로 만드는 법은 한글 PDF 저장에, PDF가 여전히 크면 PDF 용량 줄이기에 정리했습니다.
사진이 많은 문서라면 PDF로 바꾸고 PDF를 압축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한글 파일을 붙들고 씨름하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른 이름으로 저장했는데 용량이 그대로입니다.
그림을 몇 장 지웠는데 용량이 안 줄었습니다.
Alt+V로 새로 저장해 보세요.스캔한 문서가 너무 큽니다.
그림 화질을 유지하면서 줄일 수 있나요?
한글에 그림 압축 기능이 있나요?
다음으로 읽어볼 글
읽던 맥락을 이어서 볼 수 있게 골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