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표 만들기|줄 추가부터 테두리까지 한 번에

2026-10-30 업데이트 · 편집부 · 읽는 시간 약 2분

한글은 공문서를 만들려고 태어난 프로그램이라 표 기능이 특히 강합니다. 손에 익으면 엑셀로 만드는 것보다 빠릅니다.

표 만들기

Ctrl+N,T를 누르면 창이 뜹니다. (Ctrl+N을 누르고 손을 뗀 뒤 T)

항목설명
줄 개수가로줄 수
칸 개수세로칸 수
글자처럼 취급체크하면 표가 글자처럼 줄을 따라 움직입니다

‘글자처럼 취급’은 체크하는 편이 편합니다. 체크를 안 하면 표가 종이 위에 떠 있는 그림처럼 동작해서, 위에 글을 추가해도 표가 안 따라옵니다.

줄 수는 넉넉하게 잡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만드세요. 나중에 추가하는 게 더 쉽습니다.

줄과 칸 추가·삭제

동작방법
줄·칸 추가Alt+Insert → 위치 선택
줄·칸 삭제Alt+Delete → 삭제할 것 선택
맨 아래에 줄 추가마지막 셀에서 Tab

마지막 셀에서 Tab을 누르면 줄이 하나 생깁니다. 표를 채워 내려가다 줄이 모자랄 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이 글과 같이 보는 글

아래 글들이 이 주제의 빠진 조각을 채워줍니다.

셀 블록과 알파벳 단축키

한글 표의 진짜 기능은 여기 있습니다. F5를 누르면 지금 커서가 있는 셀이 블록으로 잡힙니다. 그 상태에서 알파벳이 명령으로 바뀝니다.

키기능
M셀 합치기
S셀 나누기
A표 자동 채우기
C셀 모양 (배경색·테두리)
H / W셀 높이 / 너비 맞추기

F5를 여러 번 누르면 블록이 넓어집니다. 한 번은 한 셀, 두 번은 줄 전체, 세 번은 표 전체입니다. F5를 누른 채 방향키로 범위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셀 합치기는 한글 표 셀 합치기에, 자동 채우기는 한글 표 자동채우기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칸 너비 조절

방법결과
테두리를 마우스로 끌기그 칸만 바뀌고 표 전체 너비는 유지
Ctrl+방향키칸 너비가 바뀌며 표 전체 너비도 바뀜
Alt+방향키그 칸만 바뀜
Shift+방향키선택한 셀만 바뀜

표 전체 너비를 종이에 맞추려면 표를 선택하고 표 → 표 속성에서 너비를 지정하세요.

테두리와 배경

F5로 셀을 잡고 C를 누르면 셀 모양 창이 열립니다. 여기서 테두리 굵기와 배경색을 정합니다.

체크리스트

공문서는 보통 바깥 테두리 0.4mm, 안쪽 0.12mm를 씁니다. 받은 양식이 있으면 그 값을 따르세요.

표가 페이지를 넘어갈 때

표가 길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머리글이 사라져 읽기 어렵습니다. 이걸 해결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1. 머리글로 쓸 줄에 커서를 둡니다
  2. 표 메뉴 → 표 속성
  3. 표 탭에서 제목 줄 반복 체크

이렇게 하면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머리글이 다시 나옵니다.

셀 하나가 페이지 경계에서 잘리는 게 싫다면 표 속성에서 ‘셀 단위로 나눔’ 대신 ‘나누지 않음’을 고르세요. 다만 셀 내용이 길면 그 셀이 통째로 다음 장으로 밀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표를 지우려는데 내용만 지워집니다.
Delete는 내용만 지웁니다. 표 자체를 없애려면 표를 블록으로 잡고 Ctrl+Delete를 쓰거나, 표 바깥까지 포함해 블록을 잡고 지우세요.
엑셀 표를 한글에 붙여 넣으면 깨집니다.
붙여넣기 할 때 ‘표로 붙이기’를 고르세요. 서식까지 그대로 가져오려면 ‘원본 형식 유지’를 선택합니다.
표가 종이 밖으로 나갑니다.
표 속성에서 너비를 ‘문단 너비에 맞춤’으로 바꾸면 종이 안으로 들어옵니다.
셀 안 글자가 위쪽에 붙습니다.
셀을 잡고 C → 셀 모양에서 세로 정렬을 ‘중앙’으로 바꾸세요.
표 안에서 계산도 되나요?
간단한 합계는 됩니다. 셀을 블록으로 잡고 표 메뉴의 계산 기능을 쓰면 됩니다. 복잡한 계산은 엑셀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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