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HWP) 사용법 기초 총정리|공문서 쓰는 순서대로
한글은 워드와 쓰는 방식이 꽤 다릅니다. 워드가 글을 쓰면서 꾸미는 쪽이라면, 한글은 틀을 먼저 짜고 그 안에 글을 붓는 쪽입니다. 공문서와 보고서를 염두에 두고 만든 프로그램이라 그렇습니다.
이 순서대로 가시면 막히지 않습니다.
1단계: 편집 용지 (F7)
새 문서를 열면 가장 먼저 F7을 누르세요. 용지 크기와 여백을 정하는 창입니다.
| 항목 | 공문서 기준 |
|---|---|
| 용지 | A4 |
| 위·아래 여백 | 20mm |
| 왼·오른쪽 여백 | 20mm |
| 머리말·꼬리말 | 10mm |
기관마다 기준이 다르니 받은 양식이 있으면 그 값을 따르세요. 중요한 건 글을 쓰기 전에 정하는 것입니다. 다 쓰고 나서 여백을 바꾸면 표와 그림 위치가 전부 밀립니다.
2단계: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
이 둘이 한글의 핵심입니다. 단축키로 외워 두면 평생 씁니다.
이것부터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Alt+L— 글자 모양 (글꼴, 크기, 자간, 장평)Alt+T— 문단 모양 (줄 간격, 들여쓰기, 정렬)
글자 하나를 고치는 게 아니라 블록을 잡고 한 번에 바꾸는 습관을 들이세요. 블록은 F3으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줄 간격은 한글 줄간격 조절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공문서는 보통 160%를 씁니다.
이 글과 같이 보는 글
아래 글들이 이 주제의 빠진 조각을 채워줍니다.
3단계: 스타일 (F6)
여기가 갈림길입니다. 스타일을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의 작업 속도가 몇 배 차이 납니다.
스타일은 “제목은 이렇게 생겼다”를 등록해 두는 기능입니다. 등록해 두면 제목마다 크기·굵기·간격을 다시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 “제목을 전부 1pt 키워라”는 요청이 와도 스타일 하나만 고치면 끝납니다.
- 제목처럼 만들 문단에 커서를 두고 모양을 잡습니다
F6→ 추가- 이름을 적고 등록
- 다음 제목부터는 커서를 두고 그 스타일을 클릭
목차를 자동으로 만들려면 스타일이 꼭 필요합니다. 한글 목차 만들기에서 이어집니다.
4단계: 표
공문서는 표가 절반입니다. Ctrl+N,T로 만듭니다.
한글 표의 특징은 셀 블록 상태에서 알파벳 한 글자로 명령한다는 점입니다. F5로 셀을 잡고 M을 누르면 합쳐지고, S를 누르면 나뉩니다. 이것만 알아도 표 작업이 빨라집니다.
자세한 건 한글 표 만들기에 있습니다.
5단계: 쪽번호와 머리말
문서가 두 장을 넘어가면 쪽번호를 넣습니다. Ctrl+N,P입니다.
체크리스트
6단계: 저장과 배포
한글 파일(.hwp)은 한글이 깔린 컴퓨터에서만 열립니다. 남에게 보낼 때는 PDF로 바꿔 보내는 게 안전합니다.
- PDF로 저장: 한글 PDF 저장
- 워드 파일로 바꾸기: HWP DOCX 변환
익히는 순서 정리
체크리스트
이 여섯 개만 손에 익으면 일반 문서는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한글 단축키 모음에 정리해 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글과 워드 중 뭘 배워야 하나요?
한글을 무료로 쓸 수 있나요?
스타일을 꼭 써야 하나요?
글자마다 모양을 다르게 하려면요?
Alt+L로 그 부분만 바꾸면 됩니다. 스타일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작업 중에 한글이 자주 멈춥니다.
다음으로 읽어볼 글
읽던 맥락을 이어서 볼 수 있게 골랐습니다.
